신호 산출 방식
아래 내용은 계산 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설명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는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이 서비스는 예측 모델이 아닙니다. 공개된 시세 데이터에 널리 알려진 기술적 지표를 기계적으로 적용해 점수를 매기고, 그 점수를 신호로 바꾸는 것이 전부입니다. 어떤 종목이 오를지 맞히려 하지 않고, 지금 추세가 뚜렷한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데 집중합니다.
3단계 점수 체계
점수는 성격이 다른 세 층으로 나눠 계산한 뒤 합칩니다. 층을 나눈 이유는 단순합니다. 좋은 진입 타이밍처럼 보여도 큰 추세가 없으면 의미가 없고, 추세가 좋아도 시장 전체가 흔들리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1층 — 추세가 있는가 (Trend)
- ADX(14) — 추세의 강도를 재는 지표입니다. 방향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25를 넘으면 추세가 뚜렷한 것으로 보아 크게 가점하고, 20 아래면 방향성이 없다고 보아 크게 감점합니다. 50을 넘는 과열 구간은 오히려 소폭 감점합니다.
- MACD — MACD선이 시그널선 위에 있으면 상승 쪽으로, 아래면 하락 쪽으로 점수를 옮깁니다.
- +DI / −DI — 상승 방향성 지표가 하락 방향성 지표보다 크면 상승 쪽에 가점합니다.
2층 — 지금 들어갈 자리인가 (Entry)
- 거래량 비율 — 평소 대비 거래량입니다. 150%를 넘으면 가점, 200%를 넘으면 크게 가점합니다. 반대로 80% 아래는 감점, 50% 아래는 크게 감점합니다. 거래량 없이 오르는 가격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RSI(14) — 50~65 구간을 건강한 상승으로 보고 가점합니다. 과매수·과매도 극단은 진입에 불리하게 반영합니다.
- 스토캐스틱 %K / %D — 단기 과열 여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3층 — 시장 전체는 어떤가 (Regime)
- SPY 추세 — 지수가 상승·하락·중립 중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개별 종목 점수를 조정합니다.
- VIX 수준 — 변동성이 높은 국면에서는 신호를 보수적으로 잡습니다.
돌파 기준선
점수와 별개로, 고전적인 추세추종 방식에서 쓰는 돌파 수준을 함께 표시합니다. 20일 최고가와 55일 최고가를 진입 기준선으로, 10일 최저가와 20일 최저가를 이탈 기준선으로 봅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장기 추세의 기준선으로 함께 보여 줍니다. 화면에 System 1(20일)과 System 2(55일)로 나눠 표시되는 것이 이것입니다.
횡보(Ranging) 표시가 뜨는 이유
ADX가 낮아 추세가 뚜렷하지 않은 구간에서는 어떤 지표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억지로 매수나 매도 방향을 찍는 대신 횡보 경고를 띄우고 관망으로 표시합니다. 목록에 횡보 표시가 많다면 그건 서비스가 고장난 게 아니라 시장에 방향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신뢰도 퍼센트의 의미
0에서 100 사이의 숫자는 여러 지표가 얼마나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지를 하나로 합친 값입니다. 수익이 날 확률도, 예상 수익률도, 통계적 유의성도 아닙니다. 65%라는 값은 “65% 확률로 오른다”가 아니라 “지표들이 대체로 같은 방향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데이터와 갱신 주기
시세는 실시간 호가가 아니라 일 단위로 갱신되는 종가 기준 데이터입니다. 매일 정해진 시각에 배치 작업이 돌면서 지표를 다시 계산하므로, 장중 가격과는 차이가 납니다. 다루는 범위는 S&P 500 편입 종목이며 한국 주식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반영하지 않는 것
- 실적, 밸류에이션, 재무제표 등 기본적 분석 요소
- 뉴스, 공시, 애널리스트 의견
- 거래 비용, 세금, 슬리피지
- 배당과 액면분할 등 이벤트에 따른 조정
즉 이 서비스는 차트에 나타난 것만 봅니다. 차트 밖에서 벌어지는 일은 전혀 모릅니다.